메시·음바페·네이마르 3총사 침묵…PSG 리그 첫 패배

입력 2021.10.04 (21:49) 수정 2021.10.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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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음바페, 네이마르 3총사가 선발 출전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30분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그 첫 골 도전은 번번이 골대 불운에 막히네요.

네이마르의 슛, 이어 음바페의 슛도 허공으로 향하고 맙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3인방은 좀처럼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첫 패를 당했습니다.

살라흐가 엄청난 돌파에 이은 침투 패스로 단짝 마네의 골을 돕습니다.

살라흐는 절묘한 드리블로 맨시티 수비를 제치더니 이번엔 직접 해결했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환상 골입니다.

맨시티가 데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균형을 맞춰 우승 후보 맞대결다운 명승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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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0-04 21:49:21
    • 수정2021-10-04 21: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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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메시와 음바페, 네이마르 3총사가 선발 출전했지만 한 골도 넣지 못한 채 리그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전반 30분 메시의 왼발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옵니다.

프랑스 리그 첫 골 도전은 번번이 골대 불운에 막히네요.

네이마르의 슛, 이어 음바페의 슛도 허공으로 향하고 맙니다.

세계 최고 공격수 3인방은 좀처럼 유효 슈팅을 날리지 못했고,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첫 패를 당했습니다.

살라흐가 엄청난 돌파에 이은 침투 패스로 단짝 마네의 골을 돕습니다.

살라흐는 절묘한 드리블로 맨시티 수비를 제치더니 이번엔 직접 해결했습니다.

다시 봐도 멋진 환상 골입니다.

맨시티가 데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왼발 슛으로 균형을 맞춰 우승 후보 맞대결다운 명승부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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