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박정은 감독 “데뷔 첫 승 어렵다, 어려워!”

입력 2021.11.01 (22:01) 수정 2021.11.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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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유일한 여성 사령탑인 BNK의 박정은 감독이 친정팀 삼성생명에 역전패하며 감독 데뷔 첫 승을 또 미뤘습니다.

현역 시절 소속팀이던 삼성생명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는 박정은 BNK감독.

그래도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BNK는 2쿼터 안혜지의 활약으로 여유있기게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쿼터 삼성생명은 연이은 석점포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21득점, 8도움을 기록한 배혜윤을 앞세워 결국 삼성생명이 역전승을 거둡니다

BNK는 개막 3연패, 박정은 감독의 데뷔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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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 박정은 감독 “데뷔 첫 승 어렵다, 어려워!”
    • 입력 2021-11-01 22:01:21
    • 수정2021-11-01 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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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에서 유일한 여성 사령탑인 BNK의 박정은 감독이 친정팀 삼성생명에 역전패하며 감독 데뷔 첫 승을 또 미뤘습니다.

현역 시절 소속팀이던 삼성생명으로부터 꽃다발을 전달받는 박정은 BNK감독.

그래도 승부의 세계는 냉정했습니다.

BNK는 2쿼터 안혜지의 활약으로 여유있기게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쿼터 삼성생명은 연이은 석점포로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21득점, 8도움을 기록한 배혜윤을 앞세워 결국 삼성생명이 역전승을 거둡니다

BNK는 개막 3연패, 박정은 감독의 데뷔 첫 승도 다음으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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