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노조 “무기한 철야농성…2차 총파업 경고”
입력 2021.11.05 (21:49)
수정 2021.11.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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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청과 집단 교섭을 벌이고 있는 급식종사자와 돌봄 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총파업 이후, 기본급 요구 인상안을 당초 9%에서 2.3%로 대폭 낮추고 명절 수당 인상도 단계적 인상을 제안했지만 교육청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전국이 동시에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가며,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 2차 총파업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총파업 이후, 기본급 요구 인상안을 당초 9%에서 2.3%로 대폭 낮추고 명절 수당 인상도 단계적 인상을 제안했지만 교육청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전국이 동시에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가며,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 2차 총파업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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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비정규직노조 “무기한 철야농성…2차 총파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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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21:49:15
- 수정2021-11-05 21:51:44
전국 시도교육청과 집단 교섭을 벌이고 있는 급식종사자와 돌봄 전담사 등 학교비정규직노조가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총파업 이후, 기본급 요구 인상안을 당초 9%에서 2.3%로 대폭 낮추고 명절 수당 인상도 단계적 인상을 제안했지만 교육청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전국이 동시에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가며,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 2차 총파업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0일 총파업 이후, 기본급 요구 인상안을 당초 9%에서 2.3%로 대폭 낮추고 명절 수당 인상도 단계적 인상을 제안했지만 교육청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오늘부터 전국이 동시에 무기한 철야 농성에 들어가며, 협상에 진전이 없을 경우 이달 말 2차 총파업도 감행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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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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