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정부에 섬진강 수해 주민 ‘신속 보상’ 촉구
입력 2021.11.09 (09:54)
수정 2021.11.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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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섬진강 수재만에 대한 신속한 국비 보상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범람 수해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액 전액에 대해 국비로 보상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섬강댐 하류인 구례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 명의 수재민들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한 수해 피해액은 2천억 원에 이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범람 수해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액 전액에 대해 국비로 보상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섬강댐 하류인 구례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 명의 수재민들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한 수해 피해액은 2천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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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정부에 섬진강 수해 주민 ‘신속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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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09:54:56
- 수정2021-11-09 10:12:15

전라남도가 섬진강 수재만에 대한 신속한 국비 보상을 요청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범람 수해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액 전액에 대해 국비로 보상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섬강댐 하류인 구례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 명의 수재민들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한 수해 피해액은 2천억 원에 이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한 섬진강 범람 수해가 1년 2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피해 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액 전액에 대해 국비로 보상할 것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섬강댐 하류인 구례 등 4개 지역에서 3천 6백여 명의 수재민들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한 수해 피해액은 2천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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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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