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공항 보완 용역 유찰…재추진 여부 결정 늦어져

입력 2021.11.11 (19:27) 수정 2021.11.1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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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주 제2공항 관련 소식입니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의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발주한 용역이 유찰되면서 일정이 더 늦춰지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1일) 오전 마감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 입찰에 한 곳만 참여해,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의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7개월이어서, 재입찰을 통해 추가 응찰자가 나오더라도 내년 하반기쯤 용역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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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공항 보완 용역 유찰…재추진 여부 결정 늦어져
    • 입력 2021-11-11 19:27:01
    • 수정2021-11-11 20:01:30
    뉴스7(제주)
이번에는 제주 제2공항 관련 소식입니다.

국토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의 재추진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발주한 용역이 유찰되면서 일정이 더 늦춰지게 됐습니다.

국토부는 오늘(11일) 오전 마감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가능성 검토 연구' 입찰에 한 곳만 참여해, 단독 응찰로 유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의 과업 기간은 착수일로부터 7개월이어서, 재입찰을 통해 추가 응찰자가 나오더라도 내년 하반기쯤 용역 결과가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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