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연인 찾아가 물건 부수고 협박 20대 남성 징역 1년

입력 2021.11.27 (21:50) 수정 2021.11.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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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연인의 집에 찾아가 물건을 파손하고 협박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11형사부는 보복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사귀다 헤어진 20대 여성이 연락을 피하자 대전시 중구에 있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물건을 부수고, 두 달 뒤에는 여성이 행패를 부린다며 자신을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한다는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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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연인 찾아가 물건 부수고 협박 20대 남성 징역 1년
    • 입력 2021-11-27 21:50:49
    • 수정2021-11-27 21:57:30
    뉴스9(대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옛 연인의 집에 찾아가 물건을 파손하고 협박한 2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11형사부는 보복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사귀다 헤어진 20대 여성이 연락을 피하자 대전시 중구에 있는 여성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물건을 부수고, 두 달 뒤에는 여성이 행패를 부린다며 자신을 경찰에 신고하자 보복한다는 취지로 문자 메시지를 보낸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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