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돌봄전담사 파업…“처우 개선” 촉구

입력 2021.12.01 (21:49) 수정 2021.12.0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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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20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면서 오늘,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교육청이 돌봄 전담사에 대한 처우 개선 대책 없이, 내년 3월부터는 행정 업무까지 일방적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돌봄 전담사도 다른 공무직처럼 임금 1 유형을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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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돌봄전담사 파업…“처우 개선” 촉구
    • 입력 2021-12-01 21:49:23
    • 수정2021-12-01 21:53:07
    뉴스9(청주)
충북의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200여 명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면서 오늘,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충청북도교육청이 돌봄 전담사에 대한 처우 개선 대책 없이, 내년 3월부터는 행정 업무까지 일방적으로 떠넘기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보육교사 자격증을 가진 돌봄 전담사도 다른 공무직처럼 임금 1 유형을 도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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