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일론 머스크, 美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

입력 2021.12.14 (06:54) 수정 2021.12.1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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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매년 미국 타임지는 좋든 나쁘든 올 한해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년했던 2021년, '올해의 인물'로는 누가 선정됐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전기자동차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지는 " 올해 일론 머스크만큼 지구 안팎으로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우리 사회의 가장 대담하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IT 거물 시대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구체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 한해 머스크는 테슬라의 시장가치가 1조 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발판으로 우주 관광 시대를 열었고 팔로워 6,6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와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며 전 세계 뉴스 헤드라인을 여러 번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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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4 06:54:36
    • 수정2021-12-14 0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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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지구촌> 입니다.

매년 미국 타임지는 좋든 나쁘든 올 한해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람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는데요.

그렇다면 전 세계적으로 다사다년했던 2021년, '올해의 인물'로는 누가 선정됐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전기자동차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021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타임지는 " 올해 일론 머스크만큼 지구 안팎으로 비범한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면서 "우리 사회의 가장 대담하고 파괴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물론 IT 거물 시대의 가능성과 위험성을 구체화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올 한해 머스크는 테슬라의 시장가치가 1조 달러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세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발판으로 우주 관광 시대를 열었고 팔로워 6,600만 명이 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암호화폐와 주식시장을 좌지우지하며 전 세계 뉴스 헤드라인을 여러 번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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