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리오모테섬’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
입력 2021.12.31 (09:45)
수정 2021.12.3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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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오키나와에는 풍요로운 자연과 독자적인 생태계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리오모테 섬이 있는데,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77살의 야스마 씨.
지난 50여 년간 일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야스마 씨는 '신종 살쾡이가 발견됐다'라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스무 살에 이 섬을 찾았고,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야스마 시게키/77살 : "'아직 일본에 이런 섬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놀라웠죠."]
매번 그가 남긴 기록에는 처음 본 식물과 순진한 아이들 모습 등 생경한 자연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야스마 씨가 지금까지 섬과 관련한 기록 노트가 100권이 넘습니다.
최근 다시 이 섬을 찾은 야스마 씨.
아직 가보지 못한 처녀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지도에는 아직 없는 새로운 폭포와 예기치 않은 조우를 합니다.
이렇게 이번 탐험에서 발견한 새로운 폭포만 5개라고 합니다.
야스마 씨는 이 섬을 탐험하는 자신의 여정을 끝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는 풍요로운 자연과 독자적인 생태계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리오모테 섬이 있는데,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77살의 야스마 씨.
지난 50여 년간 일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야스마 씨는 '신종 살쾡이가 발견됐다'라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스무 살에 이 섬을 찾았고,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야스마 시게키/77살 : "'아직 일본에 이런 섬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놀라웠죠."]
매번 그가 남긴 기록에는 처음 본 식물과 순진한 아이들 모습 등 생경한 자연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야스마 씨가 지금까지 섬과 관련한 기록 노트가 100권이 넘습니다.
최근 다시 이 섬을 찾은 야스마 씨.
아직 가보지 못한 처녀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지도에는 아직 없는 새로운 폭포와 예기치 않은 조우를 합니다.
이렇게 이번 탐험에서 발견한 새로운 폭포만 5개라고 합니다.
야스마 씨는 이 섬을 탐험하는 자신의 여정을 끝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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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이리오모테섬’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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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09:45:24
- 수정2021-12-31 09:50:3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30/2021/12/31/110_5361709.jpg)
[앵커]
일본 오키나와에는 풍요로운 자연과 독자적인 생태계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리오모테 섬이 있는데,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77살의 야스마 씨.
지난 50여 년간 일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야스마 씨는 '신종 살쾡이가 발견됐다'라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스무 살에 이 섬을 찾았고,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야스마 시게키/77살 : "'아직 일본에 이런 섬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놀라웠죠."]
매번 그가 남긴 기록에는 처음 본 식물과 순진한 아이들 모습 등 생경한 자연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야스마 씨가 지금까지 섬과 관련한 기록 노트가 100권이 넘습니다.
최근 다시 이 섬을 찾은 야스마 씨.
아직 가보지 못한 처녀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지도에는 아직 없는 새로운 폭포와 예기치 않은 조우를 합니다.
이렇게 이번 탐험에서 발견한 새로운 폭포만 5개라고 합니다.
야스마 씨는 이 섬을 탐험하는 자신의 여정을 끝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일본 오키나와에는 풍요로운 자연과 독자적인 생태계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리오모테 섬이 있는데, 이를 기록으로 남기는 남성이 화젭니다.
[리포트]
올해 77살의 야스마 씨.
지난 50여 년간 일본 오키나와현 이리오모테 섬 생태계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야스마 씨는 '신종 살쾡이가 발견됐다'라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겨 스무 살에 이 섬을 찾았고, 그것이 시작이었습니다.
[야스마 시게키/77살 : "'아직 일본에 이런 섬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놀라웠죠."]
매번 그가 남긴 기록에는 처음 본 식물과 순진한 아이들 모습 등 생경한 자연과 그 속에 녹아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롯이 남아 있습니다.
야스마 씨가 지금까지 섬과 관련한 기록 노트가 100권이 넘습니다.
최근 다시 이 섬을 찾은 야스마 씨.
아직 가보지 못한 처녀지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지도에는 아직 없는 새로운 폭포와 예기치 않은 조우를 합니다.
이렇게 이번 탐험에서 발견한 새로운 폭포만 5개라고 합니다.
야스마 씨는 이 섬을 탐험하는 자신의 여정을 끝낼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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