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러시아 예술가, 호랑이해 기념 조각품 만들어
입력 2022.01.03 (10:53)
수정 2022.01.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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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호랑이 조각품을 만들었는데요.
특별한 재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빠, 엄마 호랑이에 귀여운 아기 호랑이들까지. 호랑이 가족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각은, 거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름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극동 지역 예술가 '미하일 보프소프' 씨가 다가오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자신은 비록 암 투병 중이지만 보프소프 씨는 자신의 작품과 함께 마을을 돌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호랑이 조각품을 만들었는데요.
특별한 재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아빠, 엄마 호랑이에 귀여운 아기 호랑이들까지. 호랑이 가족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각은, 거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름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극동 지역 예술가 '미하일 보프소프' 씨가 다가오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자신은 비록 암 투병 중이지만 보프소프 씨는 자신의 작품과 함께 마을을 돌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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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러시아 예술가, 호랑이해 기념 조각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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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3 10:53:08
- 수정2022-01-03 11:00:36

[앵커]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호랑이 조각품을 만들었는데요.
특별한 재료를 사용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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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빠, 엄마 호랑이에 귀여운 아기 호랑이들까지. 호랑이 가족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각은, 거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름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극동 지역 예술가 '미하일 보프소프' 씨가 다가오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자신은 비록 암 투병 중이지만 보프소프 씨는 자신의 작품과 함께 마을을 돌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러시아의 한 예술가가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하며 호랑이 조각품을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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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아빠, 엄마 호랑이에 귀여운 아기 호랑이들까지. 호랑이 가족을 표현했습니다.
그런데 이 조각은, 거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거름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 러시아 극동 지역 예술가 '미하일 보프소프' 씨가 다가오는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기념해 완성한 작품입니다.
자신은 비록 암 투병 중이지만 보프소프 씨는 자신의 작품과 함께 마을을 돌며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작품처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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