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곰 복장으로 춤을…새해맞이 전통 행사
입력 2022.01.03 (10:56)
수정 2022.0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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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한복판에 곰 떼가 나타났습니다!
실은 털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곰의 모습을 한 주민들인데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 '코마네스티'에서 곰 복장으로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새해맞이 전통 행사가 열린 겁니다.
지난해의 나쁜 기운은 없애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아말리아 다스카루/축제 참가자 : "저는 5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매년 이 축제에 참가했어요. 집집마다 방문해서 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행사예요."]
중세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20세기 중반까지는 사슬에 묶인 진짜 곰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녔다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이렇게 빨간 머리 장식이 달린 곰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실은 털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곰의 모습을 한 주민들인데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 '코마네스티'에서 곰 복장으로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새해맞이 전통 행사가 열린 겁니다.
지난해의 나쁜 기운은 없애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아말리아 다스카루/축제 참가자 : "저는 5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매년 이 축제에 참가했어요. 집집마다 방문해서 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행사예요."]
중세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20세기 중반까지는 사슬에 묶인 진짜 곰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녔다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이렇게 빨간 머리 장식이 달린 곰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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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곰 복장으로 춤을…새해맞이 전통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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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03 11:01:10

마을 한복판에 곰 떼가 나타났습니다!
실은 털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곰의 모습을 한 주민들인데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 '코마네스티'에서 곰 복장으로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새해맞이 전통 행사가 열린 겁니다.
지난해의 나쁜 기운은 없애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아말리아 다스카루/축제 참가자 : "저는 5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매년 이 축제에 참가했어요. 집집마다 방문해서 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행사예요."]
중세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20세기 중반까지는 사슬에 묶인 진짜 곰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녔다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이렇게 빨간 머리 장식이 달린 곰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실은 털옷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곰의 모습을 한 주민들인데요.
루마니아의 작은 마을 '코마네스티'에서 곰 복장으로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는 새해맞이 전통 행사가 열린 겁니다.
지난해의 나쁜 기운은 없애고 새해의 행운을 기원하기 위해섭니다.
[아말리아 다스카루/축제 참가자 : "저는 5살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매년 이 축제에 참가했어요. 집집마다 방문해서 악한 기운을 몰아내는 행사예요."]
중세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20세기 중반까지는 사슬에 묶인 진짜 곰과 함께 마을을 돌아다녔다는데요.
이제는 주민들이 이렇게 빨간 머리 장식이 달린 곰 의상을 입고 참여하는 식으로 바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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