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민경찬 씨 대면 조사`
입력 2004.01.3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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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50억원의 거액을 투자자금으로 유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 씨가 어제 금감원의 대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는 올해 초부터 민 씨와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게 돼 조사를 벌여왔으며 청와대는 금감원의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모금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는 올해 초부터 민 씨와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게 돼 조사를 벌여왔으며 청와대는 금감원의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모금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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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민경찬 씨 대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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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650억원의 거액을 투자자금으로 유치해 논란이 일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돈 민경찬 씨가 어제 금감원의 대면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청와대 민정수석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청와대는 올해 초부터 민 씨와 관련된 내용을 파악하게 돼 조사를 벌여왔으며 청와대는 금감원의 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모금이 적법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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