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상대병원 ‘성희롱 의혹 간호사’ 정직

입력 2022.01.20 (07:57) 수정 2022.01.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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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여성 간호사들에게 사적 만남을 강요하거나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남자 간호사가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남자 간호사가 고의성이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익명 전수조사에서 피해를 봤다는 간호사가 18명에 달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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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경상대병원 ‘성희롱 의혹 간호사’ 정직
    • 입력 2022-01-20 07:57:15
    • 수정2022-01-20 08:25:29
    뉴스광장(창원)
후배 여성 간호사들에게 사적 만남을 강요하거나 성희롱했다는 의혹을 받는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남자 간호사가 정직 3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남자 간호사가 고의성이 없었다며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익명 전수조사에서 피해를 봤다는 간호사가 18명에 달하는 점 등을 고려해 징계 수위를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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