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미국 영화계에 한 재미동포 감독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인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감독, 강선규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최근에 개봉돼 북미지역 흥행순위 3위까지 기록한 토크라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재미동포 조셉 칸, 안준희 씨입니다. 올해 31살의 나이에 비해 아직 대학생 티가 물씬 나는 총각 감독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토크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만화책에 나올 법한 내용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기자: 두 살 때 미국에 이민와 한인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영화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것입니다.
안 씨는 뉴욕대에 진학해서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학공부를 중도에 포기하고 비디오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애미넴, 머라이어 케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정상급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13년 동안 300편이나 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과 집념은 미 주류사회의 높은 벽을 뛰어넘어 뮤직비디오계를 평정했으며 이번에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을 잡고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데뷔한 것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제 장점이라면 여러 차례 실패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 혜성처럼 나타난 30대 한인 감독이 연초부터 이곳 할리우드 영화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한인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감독, 강선규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최근에 개봉돼 북미지역 흥행순위 3위까지 기록한 토크라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재미동포 조셉 칸, 안준희 씨입니다. 올해 31살의 나이에 비해 아직 대학생 티가 물씬 나는 총각 감독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토크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만화책에 나올 법한 내용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기자: 두 살 때 미국에 이민와 한인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영화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것입니다.
안 씨는 뉴욕대에 진학해서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학공부를 중도에 포기하고 비디오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애미넴, 머라이어 케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정상급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13년 동안 300편이나 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과 집념은 미 주류사회의 높은 벽을 뛰어넘어 뮤직비디오계를 평정했으며 이번에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을 잡고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데뷔한 것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제 장점이라면 여러 차례 실패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 혜성처럼 나타난 30대 한인 감독이 연초부터 이곳 할리우드 영화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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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리우드에 첫 한국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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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요즘 미국 영화계에 한 재미동포 감독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한인 최초의 할리우드 영화감독, 강선규 특파원이 만나봤습니다.
⊙기자: 최근에 개봉돼 북미지역 흥행순위 3위까지 기록한 토크라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재미동포 조셉 칸, 안준희 씨입니다. 올해 31살의 나이에 비해 아직 대학생 티가 물씬 나는 총각 감독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토크는) 액션코미디 영화입니다.
만화책에 나올 법한 내용을 소재로 한 것입니다.
⊙기자: 두 살 때 미국에 이민와 한인 감독으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메이저영화계에 성공적으로 입성한 것입니다.
안 씨는 뉴욕대에 진학해서 비싼 등록금 때문에 대학공부를 중도에 포기하고 비디오 제작에 뛰어들었습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애미넴, 머라이어 케리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정상급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13년 동안 300편이나 제작했습니다.
그의 노력과 집념은 미 주류사회의 높은 벽을 뛰어넘어 뮤직비디오계를 평정했으며 이번에 영화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사와 손을 잡고 할리우드에 화려하게 데뷔한 것입니다.
⊙안준희(조셉칸/할리우드 영화감독): 제 장점이라면 여러 차례 실패해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기자: 혜성처럼 나타난 30대 한인 감독이 연초부터 이곳 할리우드 영화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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