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로 보완설계’ 환경청 제출…“대안 마련”
입력 2022.01.24 (21:51)
수정 2022.0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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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훼손 논란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보완설계가 환경청에 제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무리해 영산강환경유역청에 제출했다며, 추가 보완요구가 없으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시민모임이 주장한 멸종위기식물 추가 발견과 관련해선 이미 보완설계에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무리해 영산강환경유역청에 제출했다며, 추가 보완요구가 없으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시민모임이 주장한 멸종위기식물 추가 발견과 관련해선 이미 보완설계에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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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로 보완설계’ 환경청 제출…“대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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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4 21:51:44
- 수정2022-01-24 21:59:06
환경 훼손 논란으로 3차례 공사가 중단된 비자림로 보완설계가 환경청에 제출됐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무리해 영산강환경유역청에 제출했다며, 추가 보완요구가 없으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시민모임이 주장한 멸종위기식물 추가 발견과 관련해선 이미 보완설계에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도로 폭 축소와 생태통로 설치, 멸종위기종 대체 서식지 보완설계를 마무리해 영산강환경유역청에 제출했다며, 추가 보완요구가 없으면 조만간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시민모임이 주장한 멸종위기식물 추가 발견과 관련해선 이미 보완설계에 대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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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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