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BTS 8관왕·아이유 5관왕

입력 2022.01.28 (06:45) 수정 2022.01.2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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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이유가 가요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어제 오후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서울 잠실에서 열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버터' 등의 히트곡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과 앨범 부문 등 총 8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아이유 역시 '올해의 음반 제작상'과 '작사가상'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지난 한 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노래와 가수, 음악업계 종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온라인 음원사이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집계, 앨범 판매량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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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8 06:45:45
    • 수정2022-01-28 06:56:28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과 아이유가 가요계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발휘했습니다.

어제 오후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서울 잠실에서 열린 가운데 방탄소년단은 '버터' 등의 히트곡으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과 앨범 부문 등 총 8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아이유 역시 '올해의 음반 제작상'과 '작사가상' 등 5개 부문을 휩쓸며 다관왕에 올랐습니다.

한편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지난 한 해 뛰어난 활약을 보인 노래와 가수, 음악업계 종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온라인 음원사이트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집계, 앨범 판매량에 따라 수상자가 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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