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옥션 “간송미술문화재단 출품 국보 2점 모두 유찰”

입력 2022.01.28 (12:54) 수정 2022.01.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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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로는 사상 처음 경매에 나온 불교 유물 두 점이 모두 새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에서 열린 경매에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내놓은 국보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이 시작가 28억 원, 국보 ‘금동삼존불감’이 시작가 32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하지만 두 유물 모두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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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옥션 “간송미술문화재단 출품 국보 2점 모두 유찰”
    • 입력 2022-01-28 12:54:28
    • 수정2022-01-28 12:58:58
    뉴스 12
국보로는 사상 처음 경매에 나온 불교 유물 두 점이 모두 새 주인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어제 서울 강남구 케이옥션에서 열린 경매에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이 내놓은 국보 ‘금동계미명삼존불입상’이 시작가 28억 원, 국보 ‘금동삼존불감’이 시작가 32억 원에 출품됐습니다.

하지만 두 유물 모두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유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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