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 ‘말리크’로 유럽 북부 상륙…최소 4명 사망

입력 2022.01.31 (07:31) 수정 2022.01.3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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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겨울 폭풍 '말리크'가 유럽 북부를 지나면서 4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말리크는 현지시각 30일 영국을 거쳐 북유럽과 독일 북부에 상륙하면서 영국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60살 여성과 9살 소년이 숨졌고, 독일과 덴마크에서도 강풍으로 2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수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으며 독일 북부 해안지역에서도 폭풍우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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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31 07:31:22
    • 수정2022-01-31 07: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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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겨울 폭풍 '말리크'가 유럽 북부를 지나면서 4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말리크는 현지시각 30일 영국을 거쳐 북유럽과 독일 북부에 상륙하면서 영국에서는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60살 여성과 9살 소년이 숨졌고, 독일과 덴마크에서도 강풍으로 2명이 사망했습니다.

또, 스코틀랜드 일부 지역에서는 수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으며 독일 북부 해안지역에서도 폭풍우로 열차 운행이 차질을 빚고 홍수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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