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北 미사일 발사에도 외교 문 열려 있다”

입력 2022.02.01 (07:15) 수정 2022.02.0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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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여전히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린 분명히 북한에 전달했다"며 대화 기조를 거듭 밝혔습니다.

젠 사키 대변인의 언급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타이완 해협 등 동시다발적인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런 위험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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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北 미사일 발사에도 외교 문 열려 있다”
    • 입력 2022-02-01 07:15:54
    • 수정2022-02-01 07: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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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여전히 외교의 문이 열려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린 분명히 북한에 전달했다"며 대화 기조를 거듭 밝혔습니다.

젠 사키 대변인의 언급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북한 미사일, 타이완 해협 등 동시다발적인 이슈가 벌어지고 있는데 그런 위험을 고려하고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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