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울산 남구 아이돌봄센터 아동 학대 신고 수사
입력 2022.02.09 (07:58)
수정 2022.02.0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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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은 지난 달 말 남구 아이돌봄센터에서 아이 돌봄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센터의 돌보미가 시간제 돌봄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가정의 4살과 5살 남자아이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센터 측은 최근 조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돌보미에 대해 돌봄 중지 6개월 처분을 내리고, 모든 돌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센터의 돌보미가 시간제 돌봄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가정의 4살과 5살 남자아이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센터 측은 최근 조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돌보미에 대해 돌봄 중지 6개월 처분을 내리고, 모든 돌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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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울산 남구 아이돌봄센터 아동 학대 신고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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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09 07:58:30
- 수정2022-02-09 08:15:39

울산경찰청은 지난 달 말 남구 아이돌봄센터에서 아이 돌봄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가 접수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센터의 돌보미가 시간제 돌봄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가정의 4살과 5살 남자아이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센터 측은 최근 조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돌보미에 대해 돌봄 중지 6개월 처분을 내리고, 모든 돌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센터의 돌보미가 시간제 돌봄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가정의 4살과 5살 남자아이에게 크게 소리를 지르는 등 정서적 학대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센터 측은 최근 조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돌보미에 대해 돌봄 중지 6개월 처분을 내리고, 모든 돌봄 업무에서 배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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