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 공사장·단독주택에서 잇따라 불

입력 2022.02.10 (09:55) 수정 2022.0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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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장안읍의 한 신축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과 공사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부산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3층에서 난 불로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난로를 켜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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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류센터 공사장·단독주택에서 잇따라 불
    • 입력 2022-02-10 09:55:46
    • 수정2022-02-10 10:36:09
    930뉴스(부산)
어젯밤 11시 40분쯤 부산 장안읍의 한 신축 물류센터 공사장에서 담뱃불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과 공사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어젯밤 8시쯤에는 부산 전포동의 한 단독주택 3층에서 난 불로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난로를 켜놓고 외출한 사이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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