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도박 등 부산시 공무원 6명 형사처분

입력 2022.02.10 (09:57) 수정 2022.0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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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하반기 강제추행과 도박 등으로 부산시 공무원 6명이 형사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강제추행 혐의로 1명이 기소돼 퇴직 처리됐으며, 성매매 업소 출입과 도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은 3명은 기소유예 처분돼 정직과 훈계, 주의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음주운전과 폭행 혐의를 받는 2명은 약식재판에 넘겨져 정직이나 경고 조치 됐습니다.

부산시는 또 지난해 하반기 시와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감찰 결과, 3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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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추행·도박 등 부산시 공무원 6명 형사처분
    • 입력 2022-02-10 09:57:20
    • 수정2022-02-10 10:36:09
    930뉴스(부산)
지난해 하반기 강제추행과 도박 등으로 부산시 공무원 6명이 형사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형별로는 강제추행 혐의로 1명이 기소돼 퇴직 처리됐으며, 성매매 업소 출입과 도박,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은 3명은 기소유예 처분돼 정직과 훈계, 주의 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또 음주운전과 폭행 혐의를 받는 2명은 약식재판에 넘겨져 정직이나 경고 조치 됐습니다.

부산시는 또 지난해 하반기 시와 산하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감찰 결과, 32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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