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임금 노동자 비중 8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2.10 (09:57)
수정 2022.02.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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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의 전체 노동자 4명 중 1명이 임금을 받지 않는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비임금 노동자는 42만 6천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비임금 노동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를 무보수로 돕는 사람을 합친 것으로 비중이 높을수록 고용의 질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임금 노동자는 7천 명이 감소해 직장에서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영업으로 많이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비임금 노동자는 42만 6천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비임금 노동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를 무보수로 돕는 사람을 합친 것으로 비중이 높을수록 고용의 질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임금 노동자는 7천 명이 감소해 직장에서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영업으로 많이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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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비임금 노동자 비중 8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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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2-10 09:57:59
- 수정2022-02-10 10:36:09
지난해 부산의 전체 노동자 4명 중 1명이 임금을 받지 않는 노동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비임금 노동자는 42만 6천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비임금 노동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를 무보수로 돕는 사람을 합친 것으로 비중이 높을수록 고용의 질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임금 노동자는 7천 명이 감소해 직장에서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영업으로 많이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부산의 비임금 노동자는 42만 6천 명으로, 전체 노동자의 26%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13년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비임금 노동자는 자영업자와 가족의 사업체를 무보수로 돕는 사람을 합친 것으로 비중이 높을수록 고용의 질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지난해 부산의 임금 노동자는 7천 명이 감소해 직장에서 퇴직한 노동자들이 자영업으로 많이 옮겨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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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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