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2,806명…재택치료자 만 5천여 명

입력 2022.02.14 (21:46) 수정 2022.02.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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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상황은 앵커브리핑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2,806명입니다.

이후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2천4백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남은 지난주 수요일에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었었죠.

일주일 동안 만 5천 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창원과 김해가 각각 780명, 760명으로 이번에 가장 많은 수가 나왔고요.

양산 281명, 진주 247명, 거제 199명 등인데 나머지 모든 시군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재택치료자는 만 5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최근 시행한 재택치료 체제 개편 적용을 받고 있는데요.

15% 정도가 의료기관의 모니터를 받는 집중관리군이고요.

스스로 건강진단을 해야 하는 일반관리군이 6천4백여 명으로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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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신규 확진 2,806명…재택치료자 만 5천여 명
    • 입력 2022-02-14 21:46:02
    • 수정2022-02-14 21:57:54
    뉴스9(창원)
오늘 경남의 코로나19 상황은 앵커브리핑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경남의 신규 확진자는 2,806명입니다.

이후 오늘 오후 4시 30분까지 2천4백여 명이 추가됐습니다.

경남은 지난주 수요일에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었었죠.

일주일 동안 만 5천 명이나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창원과 김해가 각각 780명, 760명으로 이번에 가장 많은 수가 나왔고요.

양산 281명, 진주 247명, 거제 199명 등인데 나머지 모든 시군에서도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재택치료자는 만 5천여 명입니다.

이 가운데 절반 정도가 최근 시행한 재택치료 체제 개편 적용을 받고 있는데요.

15% 정도가 의료기관의 모니터를 받는 집중관리군이고요.

스스로 건강진단을 해야 하는 일반관리군이 6천4백여 명으로 8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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