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중증장애인·임신부 검사키트 우선 보급

입력 2022.02.15 (08:27) 수정 2022.02.15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민간 물량을 확보해 중증장애인과 임신부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지자체 배정에서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민간 물량 30만 개를 우선 확보해 이번 주 중증장애인 3만 명과 임신부 7천여 명에게 8개씩을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등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추후 정부 수급 상황에 따라 별도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시, 중증장애인·임신부 검사키트 우선 보급
    • 입력 2022-02-15 08:27:25
    • 수정2022-02-15 09:28:46
    뉴스광장(광주)
광주시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민간 물량을 확보해 중증장애인과 임신부에 우선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정부가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지자체 배정에서 선별진료소를 제외한 공급을 중단함에 따라 민간 물량 30만 개를 우선 확보해 이번 주 중증장애인 3만 명과 임신부 7천여 명에게 8개씩을 우선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 등 나머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추후 정부 수급 상황에 따라 별도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