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영화의 급성장 속에 영화음악도 완성도가 확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우리 영화들의 배경음악을 23살 대학생이 만든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쫓고 쫓기는 이 장면에 긴박감을 더해 주는 것은 바로 배경음악입니다.
이 영화의 영상을 절묘하게 살려주는 음악 16곡을 만든 주인공은 무명의 작곡가 대학생인 23살 이지수 씨입니다.
4살부터 익힌 피아노와 꾸준히 배운 작곡실력이 뒷받침됐습니다.
유진의 주제곡으로 유명해진 이 왈츠풍의 곡도 이 씨의 창작곡입니다.
⊙이지수(작곡가): 관객이랑 마찬가지로 영상을 딱 보면 어떤 느낌이 오잖아요.
부분은 슬프고 이 부분은 어떻게 좀 밝고...
⊙기자: 이 씨는 배우 배용준 씨가 피아노 치는 손동작을 대역한 것을 계기로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만들면서 작곡에 입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의 유명 레코드사인 워너뮤직이 씨의 음악앨범을 내기로 하는 등 이제는 세계 음악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그런데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우리 영화들의 배경음악을 23살 대학생이 만든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쫓고 쫓기는 이 장면에 긴박감을 더해 주는 것은 바로 배경음악입니다.
이 영화의 영상을 절묘하게 살려주는 음악 16곡을 만든 주인공은 무명의 작곡가 대학생인 23살 이지수 씨입니다.
4살부터 익힌 피아노와 꾸준히 배운 작곡실력이 뒷받침됐습니다.
유진의 주제곡으로 유명해진 이 왈츠풍의 곡도 이 씨의 창작곡입니다.
⊙이지수(작곡가): 관객이랑 마찬가지로 영상을 딱 보면 어떤 느낌이 오잖아요.
부분은 슬프고 이 부분은 어떻게 좀 밝고...
⊙기자: 이 씨는 배우 배용준 씨가 피아노 치는 손동작을 대역한 것을 계기로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만들면서 작곡에 입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의 유명 레코드사인 워너뮤직이 씨의 음악앨범을 내기로 하는 등 이제는 세계 음악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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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우리 영화의 급성장 속에 영화음악도 완성도가 확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흥행돌풍을 일으킨 우리 영화들의 배경음악을 23살 대학생이 만든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서희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쫓고 쫓기는 이 장면에 긴박감을 더해 주는 것은 바로 배경음악입니다.
이 영화의 영상을 절묘하게 살려주는 음악 16곡을 만든 주인공은 무명의 작곡가 대학생인 23살 이지수 씨입니다.
4살부터 익힌 피아노와 꾸준히 배운 작곡실력이 뒷받침됐습니다.
유진의 주제곡으로 유명해진 이 왈츠풍의 곡도 이 씨의 창작곡입니다.
⊙이지수(작곡가): 관객이랑 마찬가지로 영상을 딱 보면 어떤 느낌이 오잖아요.
부분은 슬프고 이 부분은 어떻게 좀 밝고...
⊙기자: 이 씨는 배우 배용준 씨가 피아노 치는 손동작을 대역한 것을 계기로 이 드라마의 주제곡을 만들면서 작곡에 입문했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의 유명 레코드사인 워너뮤직이 씨의 음악앨범을 내기로 하는 등 이제는 세계 음악시장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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