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역주행, 5명 사상

입력 2004.02.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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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역주행 사고입니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의 충격으로 승용차 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체는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9살 김 모씨의 승합차가 54살 정 모씨 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영구(피해자): 전방에서 이제 갓길에서 골목길 같은 데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유턴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역주행식으로 차가 오더라고요, 불빛이...

⊙기자: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가 3km 정도 지나친 휴게소에 진입하기 위해 역주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차량은 이 지점에서 차를 돌려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윤(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장):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은 곧 자살행위이며 역주행은 사고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자: 고속도로에서의 무모한 역주행이 참변을 불렀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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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역주행, 5명 사상
    •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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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역주행 사고입니다.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던 승합차가 승용차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병도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의 충격으로 승용차 유리가 모두 깨지고 차체는 심하게 부서졌습니다. 오늘 새벽 2시 10분쯤,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에서 39살 김 모씨의 승합차가 54살 정 모씨 가족이 타고 있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김 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영구(피해자): 전방에서 이제 갓길에서 골목길 같은 데서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유턴하는 것 같기도 하면서 역주행식으로 차가 오더라고요, 불빛이... ⊙기자: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 씨가 3km 정도 지나친 휴게소에 진입하기 위해 역주행을 시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차량은 이 지점에서 차를 돌려 역주행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승용차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경찰은 숨진 김 씨의 혈액을 채취해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재윤(고속도로순찰대 제7지구대장):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은 곧 자살행위이며 역주행은 사고를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자: 고속도로에서의 무모한 역주행이 참변을 불렀습니다. KBS뉴스 이병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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