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후진 조심, 어린이 2명 참변
입력 2004.02.0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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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진하는 차량에 사람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후진할 때는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구조대가 차 밑에 깔린 어린이를 꺼내기 위해 차를 들어올립니다.
⊙인터뷰: 가만히 있어봐. 이게 어떻게 된거야. 다리가 끼었네.
⊙기자: 사흘 전 서울 신길동 주택가에서 이 모씨가 몰던 소형 트럭이 후진하면서 9살 이 모군과 원 모군을 치어 이 군이 숨지고 원 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뒤를 자세히 살피지 않고 급하게 후진한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지난 2일에는 69살 한 모씨가 집앞에서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차 뒤에 있던 부인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실제로 차를 후진시킬 때 뒤쪽에 생기는 사각지역에서 얼마나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지 실험해 봤습니다.
운전자가 백미러를 보며 후진하지만 사각지역에 있는 장애물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운전석에 바라볼 때 승용차의 경우 앞쪽 4m, 뒤쪽 7.2m 정도가 사각지역이 됩니다.
뒤쪽 모서리 30cm에서 50cm 구간도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특히 운전석 뒤쪽은 사각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차가 후진할 경우 안전사고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박천수(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많은 운전자들이 후진을 할 때 차의 뒤쪽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하는데 이것은 위험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도 비상 깜빡등을 점등한 상태에서 천천히 후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자: 사각지역의 경우 백미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직접 확인하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서지영입니다.
후진할 때는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구조대가 차 밑에 깔린 어린이를 꺼내기 위해 차를 들어올립니다.
⊙인터뷰: 가만히 있어봐. 이게 어떻게 된거야. 다리가 끼었네.
⊙기자: 사흘 전 서울 신길동 주택가에서 이 모씨가 몰던 소형 트럭이 후진하면서 9살 이 모군과 원 모군을 치어 이 군이 숨지고 원 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뒤를 자세히 살피지 않고 급하게 후진한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지난 2일에는 69살 한 모씨가 집앞에서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차 뒤에 있던 부인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실제로 차를 후진시킬 때 뒤쪽에 생기는 사각지역에서 얼마나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지 실험해 봤습니다.
운전자가 백미러를 보며 후진하지만 사각지역에 있는 장애물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운전석에 바라볼 때 승용차의 경우 앞쪽 4m, 뒤쪽 7.2m 정도가 사각지역이 됩니다.
뒤쪽 모서리 30cm에서 50cm 구간도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특히 운전석 뒤쪽은 사각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차가 후진할 경우 안전사고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박천수(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많은 운전자들이 후진을 할 때 차의 뒤쪽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하는데 이것은 위험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도 비상 깜빡등을 점등한 상태에서 천천히 후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자: 사각지역의 경우 백미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직접 확인하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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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후진 조심, 어린이 2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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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2-0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후진하는 차량에 사람이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후진할 때는 반드시 눈으로 확인해야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서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19구조대가 차 밑에 깔린 어린이를 꺼내기 위해 차를 들어올립니다.
⊙인터뷰: 가만히 있어봐. 이게 어떻게 된거야. 다리가 끼었네.
⊙기자: 사흘 전 서울 신길동 주택가에서 이 모씨가 몰던 소형 트럭이 후진하면서 9살 이 모군과 원 모군을 치어 이 군이 숨지고 원 군이 크게 다쳤습니다.
뒤를 자세히 살피지 않고 급하게 후진한 것이 화를 불렀습니다.
지난 2일에는 69살 한 모씨가 집앞에서 승용차를 후진하던 중 차 뒤에 있던 부인을 치어 숨지게 했습니다.
실제로 차를 후진시킬 때 뒤쪽에 생기는 사각지역에서 얼마나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지 실험해 봤습니다.
운전자가 백미러를 보며 후진하지만 사각지역에 있는 장애물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운전석에 바라볼 때 승용차의 경우 앞쪽 4m, 뒤쪽 7.2m 정도가 사각지역이 됩니다.
뒤쪽 모서리 30cm에서 50cm 구간도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특히 운전석 뒤쪽은 사각의 범위가 넓기 때문에 차가 후진할 경우 안전사고의 확률이 더 높습니다.
⊙박천수(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많은 운전자들이 후진을 할 때 차의 뒤쪽을 확인하지 않고 바로 하는데 이것은 위험합니다.
운전석에 앉아서도 비상 깜빡등을 점등한 상태에서 천천히 후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기자: 사각지역의 경우 백미러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직접 확인하는 것만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서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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