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이재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중 유세
입력 2022.03.08 (07:11)
수정 2022.03.0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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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집중 유세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기자회견'을 일정을 시작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점심에는 여의도 증권가로 나와 직장인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활성화 등 경제 대통령 부각에 나섭니다.
이어 파주와 인천, 광명 등을 훑은 뒤 저녁에 다시 서울로 이동해 청계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론, 자정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선거 막판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정 운영은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검증된 프로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여름이 가기 전까지 민생과 경제회복을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한 표 차이로 결론이 뒤집힌 데도 있어요. 우리 두 표, 세 표 차로 문학진 의원처럼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어제 대구를 찾아선 경북 출신 첫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의 지역 공약도 계승하겠다며 통합 정부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편 가르지 말자. 선거 때는 경쟁하고 그리고 갈등하지만 선거가 끝나서 대표가, 대통령이 뽑히면 우리 국민 모두의 대통령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는 충청 출신 김동연 대표와 어제 합동 유세에 나서기도 했는데,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김민준/영상편집:안영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집중 유세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기자회견'을 일정을 시작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점심에는 여의도 증권가로 나와 직장인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활성화 등 경제 대통령 부각에 나섭니다.
이어 파주와 인천, 광명 등을 훑은 뒤 저녁에 다시 서울로 이동해 청계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론, 자정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선거 막판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정 운영은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검증된 프로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여름이 가기 전까지 민생과 경제회복을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한 표 차이로 결론이 뒤집힌 데도 있어요. 우리 두 표, 세 표 차로 문학진 의원처럼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어제 대구를 찾아선 경북 출신 첫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의 지역 공약도 계승하겠다며 통합 정부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편 가르지 말자. 선거 때는 경쟁하고 그리고 갈등하지만 선거가 끝나서 대표가, 대통령이 뽑히면 우리 국민 모두의 대통령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는 충청 출신 김동연 대표와 어제 합동 유세에 나서기도 했는데,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김민준/영상편집:안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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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이재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집중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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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08 07:11:54
- 수정2022-03-08 07:34:19
[앵커]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집중 유세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기자회견'을 일정을 시작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점심에는 여의도 증권가로 나와 직장인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활성화 등 경제 대통령 부각에 나섭니다.
이어 파주와 인천, 광명 등을 훑은 뒤 저녁에 다시 서울로 이동해 청계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론, 자정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선거 막판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정 운영은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검증된 프로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여름이 가기 전까지 민생과 경제회복을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한 표 차이로 결론이 뒤집힌 데도 있어요. 우리 두 표, 세 표 차로 문학진 의원처럼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어제 대구를 찾아선 경북 출신 첫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의 지역 공약도 계승하겠다며 통합 정부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편 가르지 말자. 선거 때는 경쟁하고 그리고 갈등하지만 선거가 끝나서 대표가, 대통령이 뽑히면 우리 국민 모두의 대통령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는 충청 출신 김동연 대표와 어제 합동 유세에 나서기도 했는데,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김민준/영상편집:안영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이번 대선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 집중 유세로 막판 지지를 호소합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위기극복, 국민통합 기자회견'을 일정을 시작하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점심에는 여의도 증권가로 나와 직장인들을 상대로, 주식시장 활성화 등 경제 대통령 부각에 나섭니다.
이어 파주와 인천, 광명 등을 훑은 뒤 저녁에 다시 서울로 이동해 청계 광장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이 후보는 마지막 일정으론, 자정까지 서울 홍대 거리에서 청년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선거 막판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국정 운영은 연습할 시간이 없습니다. 바로 실전입니다. 초보, 아마추어가 아니라 검증된 프로의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이번 여름이 가기 전까지 민생과 경제회복을 책임지겠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한 표의 힘을 보여달라고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한 표 차이로 결론이 뒤집힌 데도 있어요. 우리 두 표, 세 표 차로 문학진 의원처럼 떨어지면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어제 대구를 찾아선 경북 출신 첫 민주당 대선 후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홍준표 의원의 지역 공약도 계승하겠다며 통합 정부론을 내세웠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편 가르지 말자. 선거 때는 경쟁하고 그리고 갈등하지만 선거가 끝나서 대표가, 대통령이 뽑히면 우리 국민 모두의 대통령 아닙니까?"]
이재명 후보는 충청 출신 김동연 대표와 어제 합동 유세에 나서기도 했는데, 반드시 정치개혁을 이루겠다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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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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