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산후조리원서 ‘RSV 감염증’ 집단 발생
입력 2022.03.12 (21:40)
수정 2022.03.1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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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감염증이 집단 발생했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어제(11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 종사자 1명 등 5명이 RSV에 감염됐다며 임시폐쇄 조치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접촉자 4명에 대해선 자택과 병원 격리 조치를 했고, 추가로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유성구의 또 다른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와 산모 10여 명이 RSV 감염증에 집단 감염된 바 있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어제(11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 종사자 1명 등 5명이 RSV에 감염됐다며 임시폐쇄 조치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접촉자 4명에 대해선 자택과 병원 격리 조치를 했고, 추가로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유성구의 또 다른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와 산모 10여 명이 RSV 감염증에 집단 감염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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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산후조리원서 ‘RSV 감염증’ 집단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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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21:40:52
- 수정2022-03-12 21:58:04

대전 유성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RSV 감염증이 집단 발생했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어제(11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 종사자 1명 등 5명이 RSV에 감염됐다며 임시폐쇄 조치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접촉자 4명에 대해선 자택과 병원 격리 조치를 했고, 추가로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유성구의 또 다른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와 산모 10여 명이 RSV 감염증에 집단 감염된 바 있습니다.
유성구보건소는 어제(11일)부터 현재까지 해당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3명과 산모 1명, 종사자 1명 등 5명이 RSV에 감염됐다며 임시폐쇄 조치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또 접촉자 4명에 대해선 자택과 병원 격리 조치를 했고, 추가로 종사자 10여 명에 대해 검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19일 유성구의 또 다른 산후조리원에서도 신생아와 산모 10여 명이 RSV 감염증에 집단 감염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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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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