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개월 강수량 평년 절반 수준…‘기상 가뭄’
입력 2022.03.12 (21:50)
수정 2022.03.1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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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 절반 수준에 그쳐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경남의 누적 강수량은 217.1㎜로 평년 대비 54.5%에 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해 '기상 가뭄'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경남의 누적 강수량은 217.1㎜로 평년 대비 54.5%에 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해 '기상 가뭄'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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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6개월 강수량 평년 절반 수준…‘기상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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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12 21:50:54
- 수정2022-03-12 22:17:32

경남의 최근 6개월 강수량이 평년 절반 수준에 그쳐 '기상 가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경남의 누적 강수량은 217.1㎜로 평년 대비 54.5%에 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해 '기상 가뭄'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행정안전부 가뭄 자료를 보면, 지난해 9월부터 이달 1일까지 경남의 누적 강수량은 217.1㎜로 평년 대비 54.5%에 불과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5월까지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해 '기상 가뭄'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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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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