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문화재청 “봄꽃 핀 궁궐·왕릉서 봄나들이”

입력 2022.03.23 (06:45) 수정 2022.03.23 (06: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봄맞이 명소 중엔 도심 속 궁궐이 빠질 수 없죠?

문화재청이 제안하는 봄을 만끽하는 방법, 확인하시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서울 시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이 피는 시기와 봄맞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조금 일찍 얼굴을 드러내 다음 달 절정을 이룰 거라 하는데요.

궁능유적본부는 이 무렵 눈여겨볼 만한 봄꽃과 명소로 경복궁 아미산 앵두꽃을 비롯해 창경궁의 꽃 계단과 덕수궁 모란 등 10곳을 꼽았습니다.

이 밖에 문화재청은 이번 주 창덕궁에서 진행될 봄맞이 정원 가꾸기를 시작으로 낙선재 후원 개방 등 관람객이 즐길만한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공식 SN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문화재청 “봄꽃 핀 궁궐·왕릉서 봄나들이”
    • 입력 2022-03-23 06:45:03
    • 수정2022-03-23 06:54:44
    뉴스광장 1부
봄맞이 명소 중엔 도심 속 궁궐이 빠질 수 없죠?

문화재청이 제안하는 봄을 만끽하는 방법, 확인하시죠.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서울 시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이 피는 시기와 봄맞이 행사 일정을 공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꽃은 평년보다 조금 일찍 얼굴을 드러내 다음 달 절정을 이룰 거라 하는데요.

궁능유적본부는 이 무렵 눈여겨볼 만한 봄꽃과 명소로 경복궁 아미산 앵두꽃을 비롯해 창경궁의 꽃 계단과 덕수궁 모란 등 10곳을 꼽았습니다.

이 밖에 문화재청은 이번 주 창덕궁에서 진행될 봄맞이 정원 가꾸기를 시작으로 낙선재 후원 개방 등 관람객이 즐길만한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궁능유적본부 누리집과 공식 SNS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