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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2차전지 소재 2개 기업, 새만금에 천 억대 투자 협약

입력 2022.03.28 (19:44) 수정 2022.03.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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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2개 기업이 새만금 산단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덕산테코피아와 배터리솔루션은 각각 7백40억 원과 2백74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단에 공장을 짓고 인력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2차전지 핵심 소재 생산기업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며, 새만금이 관련 기업 집적화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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