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쌍용차 “계약 자동해제”
입력 2022.03.28 (19:52)
수정 2022.03.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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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지만 기한 안에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을 내야 했지만 잔금 2천 7백억여 원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지만 기한 안에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을 내야 했지만 잔금 2천 7백억여 원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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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무산…쌍용차 “계약 자동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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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28 19:52:20
- 수정2022-03-28 19:54:36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가 결국 무산됐습니다.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지만 기한 안에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을 내야 했지만 잔금 2천 7백억여 원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쌍용차는 서울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과 인수합병 투자계약을 체결했지만 기한 안에 예치해야 할 인수대금을 예치하지 않아 계약이 자동해제됐다고 오늘 공시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 25일까지 인수대금을 내야 했지만 잔금 2천 7백억여 원을 납입하지 못하면서 쌍용차 인수가 최종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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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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