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납품가 담합 6개 대형 광고사 제재

⊙앵커: 광고제작단가를 일방적으로 결정해 통보한 광고납품업계 단체와 광고제작단가를 담합해 시행한 대형 광고기획사들이 모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와 제일기획과 LG애드 등 6개 대형 광고사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1억 53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