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뮤지컬 ‘K팝’, 브로드웨이 진출…11월 첫 공연

입력 2022.03.31 (10:49) 수정 2022.03.3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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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 K팝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 올해 가을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 'K팝' 제작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브로드웨이 극장인 서클인더스퀘어 시어터에서 오는 11월 20일 첫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K팝'은 2017년 9월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처음 올라 전석 매진 행렬로 연장 공연까지 들어간 작품입니다.

오프 브로드웨이는 500석 미만의 소극장으로, 브로드웨이 진출의 시험대로 통합니다.

이번 브로드웨이 버전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루나가 주연 배우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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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뮤지컬 ‘K팝’, 브로드웨이 진출…11월 첫 공연
    • 입력 2022-03-31 10:49:09
    • 수정2022-03-31 10: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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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요 K팝을 주제로 한 뮤지컬이 올해 가을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에서 막을 올립니다.

뮤지컬 'K팝' 제작팀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브로드웨이 극장인 서클인더스퀘어 시어터에서 오는 11월 20일 첫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뮤지컬 'K팝'은 2017년 9월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처음 올라 전석 매진 행렬로 연장 공연까지 들어간 작품입니다.

오프 브로드웨이는 500석 미만의 소극장으로, 브로드웨이 진출의 시험대로 통합니다.

이번 브로드웨이 버전에는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루나가 주연 배우로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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