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로봇 개’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입력 2022.04.01 (10:54)
수정 2022.04.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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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대열에 로봇 개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을까요.
[리포트]
산업 현장과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봇 개!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한 예술가와 로봇 개가 공동으로 제작한 추상화 작품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자선 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아그니에스카 필라트는 그간 자신의 그림 모델이었던 로봇 개를 화가로 깜짝 데뷔시켜 ‘선라이즈 마치(Sunrise March)’라는 새 작품을 내놨는데요.
그녀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하늘색 물감을 로봇 개 다리에 칠한 뒤, 캔버스 위를 걸어 다니게 해서 둥그런 태양 형태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침공 이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행렬을 상징하며, 동시에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합니다.
해당 그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4만 달러에 팔렸는데요.
이 낙찰금을 포함해 이날 모인 3억 원 이상의 경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폴란드 자선단체에 전부 기부됐다고 합니다.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대열에 로봇 개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을까요.
[리포트]
산업 현장과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봇 개!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한 예술가와 로봇 개가 공동으로 제작한 추상화 작품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자선 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아그니에스카 필라트는 그간 자신의 그림 모델이었던 로봇 개를 화가로 깜짝 데뷔시켜 ‘선라이즈 마치(Sunrise March)’라는 새 작품을 내놨는데요.
그녀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하늘색 물감을 로봇 개 다리에 칠한 뒤, 캔버스 위를 걸어 다니게 해서 둥그런 태양 형태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침공 이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행렬을 상징하며, 동시에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합니다.
해당 그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4만 달러에 팔렸는데요.
이 낙찰금을 포함해 이날 모인 3억 원 이상의 경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폴란드 자선단체에 전부 기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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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01 10:59:22
[앵커]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대열에 로봇 개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을까요.
[리포트]
산업 현장과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봇 개!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한 예술가와 로봇 개가 공동으로 제작한 추상화 작품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자선 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아그니에스카 필라트는 그간 자신의 그림 모델이었던 로봇 개를 화가로 깜짝 데뷔시켜 ‘선라이즈 마치(Sunrise March)’라는 새 작품을 내놨는데요.
그녀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하늘색 물감을 로봇 개 다리에 칠한 뒤, 캔버스 위를 걸어 다니게 해서 둥그런 태양 형태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침공 이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행렬을 상징하며, 동시에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합니다.
해당 그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4만 달러에 팔렸는데요.
이 낙찰금을 포함해 이날 모인 3억 원 이상의 경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폴란드 자선단체에 전부 기부됐다고 합니다.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 대열에 로봇 개도 동참한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우크라이나를 도울 수 있을까요.
[리포트]
산업 현장과 코로나19 방역 도우미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로봇 개!
그 뒤를 이어 최근에는 한 예술가와 로봇 개가 공동으로 제작한 추상화 작품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한 자선 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폴란드계 미국인 예술가 아그니에스카 필라트는 그간 자신의 그림 모델이었던 로봇 개를 화가로 깜짝 데뷔시켜 ‘선라이즈 마치(Sunrise March)’라는 새 작품을 내놨는데요.
그녀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노란색과 하늘색 물감을 로봇 개 다리에 칠한 뒤, 캔버스 위를 걸어 다니게 해서 둥그런 태양 형태의 그림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러시아 침공 이후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 행렬을 상징하며, 동시에 평화와 희망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거라고 합니다.
해당 그림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선 경매에서 4만 달러에 팔렸는데요.
이 낙찰금을 포함해 이날 모인 3억 원 이상의 경매 수익금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돕는 폴란드 자선단체에 전부 기부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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