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인터뷰] ‘엔데믹’ 가능?…선결 조건은?

입력 2022.04.01 (23:47) 수정 2022.04.02 (0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거리두기 완화를 발표하면서 김부겸 총리는,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이 가능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와 함께한 봄이 벌써 세 번쨉니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김부겸 총리가 언급한 첫 번째 엔데믹 전환의 가능성, 사실 외신에서 먼저 언급이 됐었죠.

보시는 것처럼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전망한 내용인데요.

그 근거가 뭡니까?

[앵커]

그러면 팬데믹과 엔데믹을 나누는 기준은 어떤 겁니까?

[앵커]

오미크론 사례에서도 봤지만, 바이러스는 국경을 넘나들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팬데믹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게, 가능한 겁니까?

[앵커]

결국 변이 바이러스가 엔데믹 전환의 가장 큰 변수가 되겠군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새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어떤 가능성들이 언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아과 질환으로 토착화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죠.

소아청소년은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 위험이 낮다고 알려져 왔었잖아요.

이 연구결과는 어떤 의밉니까?

[앵커]

어쨌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일상 회복, 또 더 나아가 엔데믹 전환을 준비해야 할 텐데요.

꼭 필요한 선결 조건은 뭐라고 보십니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층인터뷰] ‘엔데믹’ 가능?…선결 조건은?
    • 입력 2022-04-01 23:47:44
    • 수정2022-04-02 00:04:25
    뉴스라인 W
[앵커]

오늘 거리두기 완화를 발표하면서 김부겸 총리는, 대한민국이 엔데믹으로 전환하는 첫 번째 국가가 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와 함께 이 가능성,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와 함께한 봄이 벌써 세 번쨉니다.

이번엔 정말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김부겸 총리가 언급한 첫 번째 엔데믹 전환의 가능성, 사실 외신에서 먼저 언급이 됐었죠.

보시는 것처럼 월스트리트저널에서 전망한 내용인데요.

그 근거가 뭡니까?

[앵커]

그러면 팬데믹과 엔데믹을 나누는 기준은 어떤 겁니까?

[앵커]

오미크론 사례에서도 봤지만, 바이러스는 국경을 넘나들잖아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팬데믹으로 지속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게, 가능한 겁니까?

[앵커]

결국 변이 바이러스가 엔데믹 전환의 가장 큰 변수가 되겠군요.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새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어떤 가능성들이 언급되고 있습니까?

[앵커]

그런가하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아과 질환으로 토착화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죠.

소아청소년은 코로나에 걸려도 중증 위험이 낮다고 알려져 왔었잖아요.

이 연구결과는 어떤 의밉니까?

[앵커]

어쨌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일상 회복, 또 더 나아가 엔데믹 전환을 준비해야 할 텐데요.

꼭 필요한 선결 조건은 뭐라고 보십니까?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