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사기 피고인 병원 치료 중 도주…신병 확보 주력

입력 2022.04.05 (07:49) 수정 2022.04.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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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사기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부산구치소에 수감됐던 50대 여성이 구속 집행정지 기간 도주했습니다.

여성은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안과 질환을 이유로 올해 초부터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고, 지난달 중순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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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대 사기 피고인 병원 치료 중 도주…신병 확보 주력
    • 입력 2022-04-05 07:49:54
    • 수정2022-04-05 08:40:09
    뉴스광장(부산)
지난해 11월 사기죄 등으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부산구치소에 수감됐던 50대 여성이 구속 집행정지 기간 도주했습니다.

여성은 항소심 재판을 받던 중 안과 질환을 이유로 올해 초부터 부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고, 지난달 중순 입원 중에 달아나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여성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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