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현행법상 촉법소년 기준은?

[앵커]

이어서 경남지역 풀뿌리 언론사의 주요뉴스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남신문: 무차별 ‘선거문자 폭탄’ 내 번호 어떻게 알고 보낼까

경남신문입니다.

무차별 '선거문자 폭탄' 내 번호 어떻게 알고 보낼까 입니다.

6.1지방선거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문자 발송 실태를 전했는데요.

수신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선거문자를 전송하면 징역이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합니다.

특히, 선거문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우려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경남일보: 차도 떨어진 벽돌 치운 10대들의 선행

경남일보입니다.

'차도 떨어진 벽돌 치운 10대들의 선행'입니다.

진주 대곡중학교 학생들이 교차로에 떨어진 벽돌을 주워 교통사고를 예방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대견하다, 고맙다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칭찬 댓글에 학생들은 사고가 날 것 같아서 함께 치웠다는 겸손한 답변까지 남겨 더 훈훈했다는 내용입니다.

한산신문: 880석 공연장, 관객은 단 3명 뿐

한산신문입니다.

800석 공연장, 관객은 단 3명뿐 기삽니다.

2022년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지역 연계공연에서 홍보부족으로 관객이 3명에 불과했던 실태를 전했습니다.

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행사가 손님 없는 잔치,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행사라고 신문은 꼬집었습니다.

거제신문: ‘거제바다의 해녀이야기’ 교육 실시

거제신문입니다.

지역문화유산 '거제바다의 해녀이야기' 교육에 대한 내용인데요.

거제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거제 해녀의 문화를 가르친다는 소식입니다.

사라져가는 우리 해녀 공동체의 나눔과 배려, 협업의 문화는 물론, 지속 가능한 어업으로서의 가치 등을 학생들에게 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