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장 누가 뛰나…울산 동구청장
입력 2022.04.15 (23:25)
수정 2022.05.03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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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 보도,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동구청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8명의 주요 공약을 최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간의 경험으로 동구가 바다 관광도시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맞서 황보상준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기업에 의해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면 새 인물이 나서야 한다며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4명의 후보가 맞붙습니다.
강대길 전 울산시의원은 대왕암공원에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등 동구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은 동구에 관광 도시공사를 설립해 관광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기옥 울산시의원은 조선업이 오랜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을 부흥시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은 조선업과 관광 산업 활성화와 동시에 비조선 분야의 산업단지 2개를 유치해 20만 동구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 노조 설립 위원장이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유치해 청년들이 동구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 단일 후보로 나선 김종훈 전 동구청장은 기득권 양당 정치를 뛰어넘어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며 진보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흔히 진보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울산 동구에서 이번에는 진보와 보수, 어느 진영이 마지막에 웃을 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6·1 지방선거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 보도,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동구청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8명의 주요 공약을 최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간의 경험으로 동구가 바다 관광도시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맞서 황보상준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기업에 의해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면 새 인물이 나서야 한다며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4명의 후보가 맞붙습니다.
강대길 전 울산시의원은 대왕암공원에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등 동구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은 동구에 관광 도시공사를 설립해 관광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기옥 울산시의원은 조선업이 오랜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을 부흥시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은 조선업과 관광 산업 활성화와 동시에 비조선 분야의 산업단지 2개를 유치해 20만 동구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 노조 설립 위원장이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유치해 청년들이 동구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 단일 후보로 나선 김종훈 전 동구청장은 기득권 양당 정치를 뛰어넘어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며 진보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흔히 진보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울산 동구에서 이번에는 진보와 보수, 어느 진영이 마지막에 웃을 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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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3 06:05:04
[앵커]
6·1 지방선거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 보도,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동구청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8명의 주요 공약을 최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간의 경험으로 동구가 바다 관광도시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맞서 황보상준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기업에 의해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면 새 인물이 나서야 한다며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4명의 후보가 맞붙습니다.
강대길 전 울산시의원은 대왕암공원에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등 동구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은 동구에 관광 도시공사를 설립해 관광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기옥 울산시의원은 조선업이 오랜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을 부흥시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은 조선업과 관광 산업 활성화와 동시에 비조선 분야의 산업단지 2개를 유치해 20만 동구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 노조 설립 위원장이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유치해 청년들이 동구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 단일 후보로 나선 김종훈 전 동구청장은 기득권 양당 정치를 뛰어넘어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며 진보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흔히 진보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울산 동구에서 이번에는 진보와 보수, 어느 진영이 마지막에 웃을 지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결과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최위지입니다.
촬영기자:최진백
6·1 지방선거 울산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 보도,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동구청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8명의 주요 공약을 최위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양자 대결 구도입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지난 4년 간의 경험으로 동구가 바다 관광도시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며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맞서 황보상준 전 더불어민주당 울산 동구지역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기업에 의해 일희일비 하지 않으려면 새 인물이 나서야 한다며 도전장을 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4명의 후보가 맞붙습니다.
강대길 전 울산시의원은 대왕암공원에 숙박시설을 유치하는 등 동구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의 삼박자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송인국 전 울산시의원은 동구에 관광 도시공사를 설립해 관광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기옥 울산시의원은 조선업이 오랜 불황을 겪고 있는 만큼 관광 산업을 부흥시켜 젊은이들이 돌아오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홍유준 동구의회 의장은 조선업과 관광 산업 활성화와 동시에 비조선 분야의 산업단지 2개를 유치해 20만 동구민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당에서는 손삼호 전 현대중공업 사무직 노조 설립 위원장이 메타버스 산업단지를 유치해 청년들이 동구로 몰려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진보 단일 후보로 나선 김종훈 전 동구청장은 기득권 양당 정치를 뛰어넘어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며 진보 후보에 대한 지지와 응원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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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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