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알선 사기 혐의 40대 구속

입력 2022.04.20 (08:08) 수정 2022.04.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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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노동자를 소개해 줄 것처럼 접근한 뒤 돈만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45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강원 철원의 한 농민에게 외국인 노동자를 알선해주겠다며 선불금 명목으로 110만 원을 받는 등 202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5명으로부터 8천7백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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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노동자 알선 사기 혐의 40대 구속
    • 입력 2022-04-20 08:08:08
    • 수정2022-04-20 08:34:46
    뉴스광장(대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노동자를 소개해 줄 것처럼 접근한 뒤 돈만 받아 챙긴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주경찰서는 45살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초 강원 철원의 한 농민에게 외국인 노동자를 알선해주겠다며 선불금 명목으로 110만 원을 받는 등 2020년 12월부터 최근까지 15명으로부터 8천7백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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