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일부 주민 반발
입력 2022.04.20 (21:52)
수정 2022.04.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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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착공 예정인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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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일부 주민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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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21:52:09
- 수정2022-04-20 22:05:42
다음 달 착공 예정인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오늘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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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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