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급증…전주시, 고립·고독사 예방 나서

입력 2022.04.22 (07:37) 수정 2022.04.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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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전주시는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홀로 사는 노인 중심의 지원 체계를 성별·연령별 지원 체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만들고 정책지원단을 가동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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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 가구’ 급증…전주시, 고립·고독사 예방 나서
    • 입력 2022-04-22 07:37:36
    • 수정2022-04-22 08:32:39
    뉴스광장(전주)
코로나19 장기화에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전주시는 이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홀로 사는 노인 중심의 지원 체계를 성별·연령별 지원 체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상반기에 관련 조례를 만들고 정책지원단을 가동해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실태조사를 토대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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