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약 3천억 원 들여 스마트 도시 조성

울산시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할 '스마트도시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울산시는 2천 955억 원을 들여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과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심항공교통 기반을 조성합니다.

또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 에너지 통합관리시스템과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