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3D 프린터로 완성한 콘크리트 방탄 장벽
입력 2022.04.25 (10:54)
수정 2022.04.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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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 달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각종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체코의 한 업체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보호하고 종전 이후에는 재건 계획까지 도울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로봇 팔이 도안을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콘크리트 벽을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이는 체코의 한 3D 프린터 회사가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제작 중인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가벼운 공격 무기나 수류탄으로부터 병사와 주민들을 엄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데요.
현지 탄도 연구소에서 방탄기능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우선 미리 제작한 장벽 수십 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뒤, 현장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20대 가량의 3D 프린터도 보낼 예정인데요.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폭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과 가옥을 재건하는 데 쓰일 계획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 달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각종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체코의 한 업체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보호하고 종전 이후에는 재건 계획까지 도울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로봇 팔이 도안을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콘크리트 벽을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이는 체코의 한 3D 프린터 회사가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제작 중인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가벼운 공격 무기나 수류탄으로부터 병사와 주민들을 엄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데요.
현지 탄도 연구소에서 방탄기능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우선 미리 제작한 장벽 수십 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뒤, 현장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20대 가량의 3D 프린터도 보낼 예정인데요.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폭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과 가옥을 재건하는 데 쓰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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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더뉴스] 3D 프린터로 완성한 콘크리트 방탄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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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0:54:57
- 수정2022-04-25 11:00:35
[앵커]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 달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각종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체코의 한 업체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보호하고 종전 이후에는 재건 계획까지 도울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로봇 팔이 도안을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콘크리트 벽을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이는 체코의 한 3D 프린터 회사가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제작 중인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가벼운 공격 무기나 수류탄으로부터 병사와 주민들을 엄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데요.
현지 탄도 연구소에서 방탄기능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우선 미리 제작한 장벽 수십 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뒤, 현장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20대 가량의 3D 프린터도 보낼 예정인데요.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폭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과 가옥을 재건하는 데 쓰일 계획입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두 달 가까이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각종 지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 중 체코의 한 업체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보호하고 종전 이후에는 재건 계획까지 도울 수 있는 첨단 기술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커다란 로봇 팔이 도안을 따라 빠르게 움직이며 콘크리트 벽을 층층이 쌓아 올립니다.
이는 체코의 한 3D 프린터 회사가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제작 중인 콘크리트 장벽입니다.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가벼운 공격 무기나 수류탄으로부터 병사와 주민들을 엄폐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는데요.
현지 탄도 연구소에서 방탄기능 테스트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업체 측은 우선 미리 제작한 장벽 수십 개를 우크라이나에 보낸 뒤, 현장에서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20대 가량의 3D 프린터도 보낼 예정인데요.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폭격으로 파괴된 우크라이나 마을과 가옥을 재건하는 데 쓰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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