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사고 36주기, 환경단체 “‘원전 확대’ 공약 철회해야”

입력 2022.04.26 (19:33) 수정 2022.04.26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36주기인 오늘(26일) 환경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원전 확대'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윤 당선인과 인수위는 원전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리한 원전 확대는 국민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핵산업계 이익만 대변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체르노빌 사고 36주기, 환경단체 “‘원전 확대’ 공약 철회해야”
    • 입력 2022-04-26 19:33:25
    • 수정2022-04-26 20:02:54
    뉴스7(전주)
체르노빌 원전 사고 36주기인 오늘(26일) 환경단체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원전 확대' 공약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국민의힘 전북도당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며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윤 당선인과 인수위는 원전에만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무리한 원전 확대는 국민 안전은 생각하지 않고 핵산업계 이익만 대변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