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폭발사고…1명 전신 화상

입력 2022.04.28 (19:36) 수정 2022.04.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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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10분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산소공장 8호기 건설현장에서 산소설비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설 업체인 현대로템 소속 31살 김 모 씨가 온몸에 2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건설현장에서는 산소설비를 시범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사업주에 작업중지를 권고하고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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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폭발사고…1명 전신 화상
    • 입력 2022-04-28 19:36:37
    • 수정2022-04-28 20:46:29
    뉴스7(대전)
어제 오후 3시 10분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산소공장 8호기 건설현장에서 산소설비 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건설 업체인 현대로템 소속 31살 김 모 씨가 온몸에 2도에서 3도의 화상을 입고 화상전문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건설현장에서는 산소설비를 시범 운전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사업주에 작업중지를 권고하고 안전 관리에 문제가 있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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