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원이 의원 사퇴·제명 촉구”
입력 2022.04.29 (21:41)
수정 2022.04.2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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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일부 당원들로 구성된 '민주당을 사랑하는 모임'이 민주당 목포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기초와 광역의원 후보 심사 과정에서 경선 배제를 자의적으로 결정했다며 김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종식 후보 캠프 관계자의 입당원서 유출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납득할 만한 답변과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사법 당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위원들이 항목별로 매긴 점수를 평균해 탈락 여부를 심사했다며 김원이 의원의 점수 배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기초와 광역의원 후보 심사 과정에서 경선 배제를 자의적으로 결정했다며 김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종식 후보 캠프 관계자의 입당원서 유출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납득할 만한 답변과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사법 당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위원들이 항목별로 매긴 점수를 평균해 탈락 여부를 심사했다며 김원이 의원의 점수 배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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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김원이 의원 사퇴·제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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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9 21:41:49
- 수정2022-04-29 22:02:52

민주당 일부 당원들로 구성된 '민주당을 사랑하는 모임'이 민주당 목포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기초와 광역의원 후보 심사 과정에서 경선 배제를 자의적으로 결정했다며 김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종식 후보 캠프 관계자의 입당원서 유출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납득할 만한 답변과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사법 당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위원들이 항목별로 매긴 점수를 평균해 탈락 여부를 심사했다며 김원이 의원의 점수 배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위원장인 김원이 의원이 기초와 광역의원 후보 심사 과정에서 경선 배제를 자의적으로 결정했다며 김 의원의 사퇴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종식 후보 캠프 관계자의 입당원서 유출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납득할 만한 답변과 조치를 내놓지 않을 경우 사법 당국에 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 측 관계자는 공관위 심사위원들이 항목별로 매긴 점수를 평균해 탈락 여부를 심사했다며 김원이 의원의 점수 배점은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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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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