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 쌀쌀·낮엔 따뜻…동해안 강풍 주의
입력 2022.05.03 (07:35)
수정 2022.05.0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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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출근길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를 밑돌며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초속 20~25m가 넘는 순간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은 어제 내린 소나기로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진 곳이 있어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7도, 춘천은 5.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지방은 광주 7.9도, 부산 10.7도로 어제보다 공기가 차갑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광주 23도 등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목요일에는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를 밑돌며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초속 20~25m가 넘는 순간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은 어제 내린 소나기로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진 곳이 있어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7도, 춘천은 5.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지방은 광주 7.9도, 부산 10.7도로 어제보다 공기가 차갑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광주 23도 등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목요일에는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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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5-03 07:43:02
오늘도 출근길 공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를 밑돌며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초속 20~25m가 넘는 순간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은 어제 내린 소나기로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진 곳이 있어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7도, 춘천은 5.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지방은 광주 7.9도, 부산 10.7도로 어제보다 공기가 차갑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광주 23도 등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목요일에는 화창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현재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를 밑돌며 어제와 비슷한데요.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 대전 22도, 대구 24도까지 올라 따뜻하겠고, 일교차는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강해지겠습니다.
서풍이 태백산맥을 타고 넘으면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지역은 초속 20~25m가 넘는 순간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은 어제 내린 소나기로 습도가 높아져 안개가 짙게 낀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아진 곳이 있어서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9.7도, 춘천은 5.5도를 보이고 있고요.
남부지방은 광주 7.9도, 부산 10.7도로 어제보다 공기가 차갑습니다.
낮 기온은 크게 올라서 서울 20도를 비롯해 강릉 24도, 광주 23도 등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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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기상캐스터 choih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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